동해 경비 임무 중 해군 승조원 실종…군·해경 수색 중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7.12 14:12  수정 2026.07.12 14:13

국제상선통신망 통해 北에 통지

지난해 동해상에서 실시한 '해군 함대급 해상 기동훈련'에서 함정들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해군

동해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해군 함정의 승조원 1명이 실종돼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해군은 12일 “이날 오전 동해 거진 동방 50여 km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군 호위함 소속 승조원(병사)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일병 계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현재 해경과 함께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 추정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조업 중인 어선과 인근 상선에도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색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군은 이번 실종 사실을 북한도 수신할 수 있는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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