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21~25도, 낮 최고 기온 26~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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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내일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 80∼150㎜(많은 곳 200㎜ 이상), 충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전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남 북서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광주·전남(북서부 제외)은 10∼40㎜, 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강원 중·남부 내륙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50㎜, 경북 중·북부 30∼8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 남부 20∼60㎜, 경남 서부 내륙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울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5도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부산 28도, 울산 31도, 대구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3.0m, 서해 1.0~3.5m로 전망됐다.
장마철 식중독 주의…올바른 계란 보관법은
한편 연간 식중독 환자 중 절반 이상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6∼9월에 발생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식중독 환자 수(6만3979명)중 57%가 6∼9월에 발생했다.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는 '살모넬라균' 감염이 있다. 살모넬라균은 닭과 달걀을 통해 감염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이다. 감염 시 복통, 설사,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저하자에게는 패혈증 등 중증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닭의 분변에 있던 균이 달걀 껍데기에 묻거나 일부는 산란 과정에서 달걀 내부까지 오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달걀을 깨는 과정에서 껍데기에 있던 세균이 내용물로 옮겨가거나 손과 조리기구를 통해 다른 식재료로 퍼지는 교차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김밥, 냉면 등에 들어가는 지단도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 달걀은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고, 생달걀이나 반숙 조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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