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월) 오늘, 서울시] '내 손으로 로컬명소 선정'…서울에디션25 온라인 투표 실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7.06 08:51  수정 2026.07.06 08:52

자치구별 후보지 2곳씩, 총 50곳 후보지 선정

'에클립티크',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진행

서울AI재단-서울과기대, 공공 AI 연구개발 등 협력

'서울에디션25' 대시민 온라인 투표 포스터. ⓒ서울시
1. 오는 30일 최종 선정 결과 발표


서울시가 시민이 사랑하는 동네 명소를 서울 대표 로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서울에디션25'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시민, 자치구가 추천한 후보군 500곳을 ▲로컬성(지역 고유성) ▲매력성(콘텐츠 경쟁력) ▲확장성(관광 홍보 및 지역상권 연계 가능성) ▲지속가능성(운영 여건 및 관광객 수용성) 등으로 종합 평가해 자치구별 후보지 2곳씩, 총 50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는 25개 자치구별 후보지 2곳 가운데 1곳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소 5개 자치구를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 후 최종 선정된 명소를 중심으로 주변 골목상권과 지역 자원,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 한성백제박물관, 퀘벡 월드뮤직 콘서트 개최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11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월드뮤직 콘서트 'Écliptique(에클립티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 측이 주한퀘벡정부대표부와 협력해 시민들이 캐나다 퀘벡의 문화적 다양성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에클립티크'는 중동과 서양의 음악 전통을 융합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퀘벡 기반 음악 단체 '옥토에코(Oktoecho)'와 현대음악 전문 단체 E27 현대음악 앙상블(E27 Musiques Nouvelles)'이 함께 선보이는 창작 공연으로, 레바논계 퀘벡 출신 작곡가 카티아 막디시-워런의 음악적 구상을 바탕으로 한다.


공연은 이누이트 전통 목노래인 카타작(Katajjaq)과 북미 원주민 데네(Dene)의 전통 노래, 클라리넷, 타악기와 즉흥 연주를 하나의 무대로 엮어 서로 다른 문화적 전통이 새로운 음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들려준다.


공연은 11일 오후 3시부터 약 60분간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일반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3. 서울AI재단-서울과기대, 서울시 AI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AI재단은 지난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시 AI(인공지능) 전략산업 육성과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울시 AI 전략산업 육성과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6개 협력 분야는 ▲서울시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연계·협력 ▲AI 기반 지역연계 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국가 및 서울시 AI 정책 거버넌스 공유 및 참여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 AI 공동 R&D 기획 및 운영 ▲AI 인재양성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상호 인프라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AI재단의 공공 AI 정책 수행 경험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AI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AI 연구개발과 정책 실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전문 인재양성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서울시 AI 혁신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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