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7명 모집…7월10일까지 신청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5 13:20  수정 2026.07.05 13:20

체납자 경제 상황 맞춤형 징수 방식 도입

체납관리단 8월부터 4개월간 근무 예정

공정 채용으로 지역 공공일자리 창출 목표

관악구청ⓒ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역 내 공공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체납관리단 7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 상황과 납부 여건을 파악하고, 단순 납부 독촉이 아닌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을 담당한다.


신청은 7월10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전화상담과 현장조사 업무가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관악구청 2층 38세금징수과를 방문하거나 서울특별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으로 지급된다.


구는 공개채용 원칙에 따라 성별, 신체조건,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자는 7월22일 발표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구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공공일자리이자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체납관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