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남·제주 중심으로 강한 비…수도권 일부선 '소나기'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3 18:14  수정 2026.07.03 18:15

제주 최대 80㎜…일부 산지는 150㎜

낮 최고기온은 25~32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중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예보를 통해 "내일(4일)까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했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인천·경기 북부와 충북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차차 확대되겠다. 그밖에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은 새벽부터, 경남권은 오전부터, 충청 남부와 전북·경북 남부는 밤부터 비가 차차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10㎜ △전라권 5~40㎜ △경상권 5~40㎜ △제주도 30~80㎜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도는 비가 많이 내리는 곳(산지 등)은 150㎜ 이상으로 전망된다.


소나기는 인천·경기 북부와 충북 5~20㎜, 대구·경북 남부 내륙은 5~20㎜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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