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 장마철 대비 철도복개 공사 현장 점검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7.03 18:32  수정 2026.07.03 18:32

3일 현장 점검을 실시 중인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코레일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3일 경기도 남양주 ‘중앙선 도농~양정 구간 철도복개 공사’ 현장을 찾아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공사 현장의 취약개소를 살피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례사항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 현장의 토사가 선로로 유입되거나 선로가 침수될 경우 즉시 열차를 멈출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열차 서행, 인근 역 대기 등 안전운행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또 실외 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강조했다.


코레일은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해 초동 대처와 비상조치 등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유사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 사장은 “장마철에 접어들며 취약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대비로 국민께 중단없는 철도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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