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뮤지컬 콘서트, 이지혜·장은아 합류…8월 장충체육관 개막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7.03 11:13  수정 2026.07.03 11:13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콘서트가 규현, 박은태에 이어 이지혜, 장은아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EMK뮤지컬컴퍼니

공동 제작사 EMK엔터테인먼트와 스프링이엔티는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이지혜와 장은아는 뮤지컬 원작과 지난해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 모두 참여했던 배우들로,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캐스팅 발표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뮤지컬 10주년 기념 공연의 프로필 사진을 활용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톤으로 극 중 인물의 서사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장충체육관의 돔 구조에 맞춘 새로운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브랜든 리(이성준)가 직접 지휘하는 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장엄한 서사와 아름다운 넘버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10여 년간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표해 온 흥행작이다. 지난 2014년 10주년 기념 공연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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