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까지 접수, 최우수작은 축제 홍보에 활용
축제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공원에서 진행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과 마포구청장상 수여 예정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새우젓장터 모습ⓒ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공식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축제의 정체성과 특색을 담은 슬로건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된 마포구 대표 행사로, 조선시대 새우젓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축제다. 전국 각지의 새우젓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김장철을 앞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슬로건 공모에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문 20자 이내로 새우젓 축제의 전통성과 현대적 매력, 방문객의 기대감과 흥미를 표현한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함축성, 대중성, 이해도를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심사 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마포구청장상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도 각각 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작은 공식 슬로건으로 선정돼 각종 홍보물과 축제 홍보에 활용된다.
심사 결과는 7월28일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할 수 있다.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마포구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개장식, 기념식, 문화공연, 체육행사,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마포의 대표 축제"라고 강조하며, 축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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