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이 가플지우 해안 정화에 나섰다.
블루사이렌은 28일 "경남 남해군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에서 남해군민 52명과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블루사이렌
블루사이렌은 이마트의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수행단체로서 매달 해양 도시를 찾아 정화활동을 펼치는 '이 달의 바다'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사이렌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6월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마트 사천점과 여수점, 본사 임직원들은 물론 남해군민 등 총 5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이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행동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폐어구 및 생활 쓰레기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이에 총 톤백 3개 분량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블루사이렌
송정 솔바람해수욕장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정화 활동을 펼쳐줘 백사장 정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블루사이렌 이재향 이사장은 "가플지우 캠페인을 통해 기업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해양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해양 복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진심을 다해 활동에 임해주는 봉사자들이 늘고 있어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블루사이렌은 해양 복원 환경단체다. 해양 침적 쓰레기 제거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해안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마트의 가플지우는 플라스틱 감축 및 해양 자원 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이 협력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 친환경 플랫폼이다. 지난 5월 어린이 환경 축제를 개최했으며, 인천 남해, 포항, 제주도 등 전국을 돌며 해안 정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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