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측 "파리 항공기 지연 죄송…브릿지 환복은 사실 아냐"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30 15:39  수정 2026.06.30 15:39

그룹 코르티스 측이 항공기 탑승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6월 26일 파리-인천 항공편의 경우, 당시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으로 탑승이 늦어졌다. 이로 인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코르티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항공편 탑승 시간을 지키지 않아 이륙이 지연됐다는 글이 확산됐었다.


탑승 전 게이트 연결통로(브릿지)에서 환복을 하며 승객들의 통행을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된 환복 사진은 지난 10월 일본 일정 후 귀국 당시 승객이 모두 하차한 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소지품 등을 정리하던 상황이었다.


지난 5월 일본 공연 출국 당시에도 탑승이 늦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당시 탑승 마감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탑승했다"고 해명했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GREENGREEN)의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로 사랑을 받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한국과 북미, 일본 등 9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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