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해 분쟁 예방 및 인허가 기간 단축
AI 산업 전문자문단 구성해 신성장 산업 유치 활성화
청년팝콘 50인과 청년정책 TOP10 프로젝트 가동
전성수 서초구청장ⓒ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서초 전성시대 2 쾌속시동 100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7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100일간 이 프로젝트를 집중 운영해, 구청장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서초 전성시대 2'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재건축, AI 산업, 청년정책, 민간복합개발 등 미래성장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서초 전성시대 2 쾌속시동 100일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총괄반과 4개 분야별 실무추진반이 협업해 사업을 총괄한다.
재건축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지원단'을 운영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인허가 기간을 단축한다. 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진 일정과 주요 쟁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AI 산업 분야에서는 신성장 산업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전문자문단이 구성된다.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청년팝콘 50인과 함께 만드는 진짜 청년정책 TOP10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 발굴에 참여한다.
민간복합개발 분야에서는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조기 착수 로드맵을 확정한다. 위례과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대형 복합개발 사업의 추진 기반도 마련한다.
서초구는 앞으로 100일 동안 추진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세부계획 가속화와 주요 사업 완료,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를 통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생활에 밀접한 정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민선 9기 출범 직후부터 한 발 더 빠른 쾌속 행정으로 서초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앞으로 미래성장 핵심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과 함께 '서초 전성시대 2'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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