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PC 기능 업데이트…“투자자 맞춤형 기능 강화”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6.04 14:05  수정 2026.06.04 14:07

‘멀티차트·차트주문’ 도입…분석부터 주문까지

주요 가상자산 시세 제공…투자 정보 범위 확대

토스증권이 자사 웹트레이딩시스템(WTS) ‘토스증권 PC’의 투자환경 강화를 위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토스증권

토스증권이 투자환경 강화를 위해 회사 웹트레이딩시스템(WTS) ‘토스증권 PC’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관심 정보에 맞춰 차트와 정보를 구성하고, 분석부터 주문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멀티차트’와 ‘차트주문’ 기능의 도입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전체화면에서 최대 4개의 차트를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고, 하나의 종목을 다양한 시간 단위(분·일·주 등)로 분석하거나 여러 종목을 한 눈에 비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차트 화면 내에서 주문과 주문 정정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차트를 확인한 뒤 별도의 주문 화면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이제는 시장 분석과 거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자자 맞춤형 정보 구성을 지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탭 기능’을 활용하면 차트나 호가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투자 정보를 선택해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시세는 물론 투자자(개인·외국인·기관) 동향 등 필수 정보를 하나의 탭에 담을 수 있으며, 투자자 편의에 따라 탭의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투자자가 다양한 자산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장 정보 제공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지수·환율·채권·원자재 정보에 더해 비트코인·이더리움·엑스알피(XRP)·솔라나 등과 같은 주요 가상자산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자산 시세는 토스증권 PC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시장 지수 리스트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투자자들이 오롯이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선을 줄이고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도화된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잡은 PC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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