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두 차례…주주환원 의지
미래에셋증권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5000억원이 넘는 자사주를 소각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23일) 이사회를 열고 5024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1654만5829주 ▲우선주 985만467주로, 소각할 우선주는 미래에셋증권우(62만1617주)와 미래에셋증권2우B(922만8850주)다.
총 소각 금액은 5023억5992만원이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실시한 자사주 소각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자사주 소각은 올해에만 두 차례로, 미래에셋증권은 2월 27일(1194만7808주·1318억원)를 소각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일관되고 충실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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