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망자 DNA 비교 대조"
3일 중 희생자 빈소 차려질 예정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이날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 5명의 신원이 사고 사흘째인 3일 확인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DNA) 감정 결과 사망자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과 망자의 DNA를 비교 대조해 신원을 확인했다"며 "유족분들께 시신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10시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로 5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희생자 5명은 ▲50대 근로자 2명 ▲30대 근로자 1명 ▲20대 근로자 2명으로 20대 근로자들은 지난해 2월 함께 입사한 동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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