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후보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지속가능관광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반드시 만들 것”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6.06.01 11:15  수정 2026.06.01 11:15

‘지역 곳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후보가 참여했다.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후보와 정법모 부경대 교수ⓒ

5월 19일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서약에서 김 후보는 “이미 민선7기 영도구청장으로 일하며, 관광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창업과 인큐베이팅 등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설치했다”라며, 관광 관련 기업의 창업과 양성에 관심을 보였다.


김철훈 후보는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근간으로 영도구의 순환경제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7기 영도구청장을 지낸 김철훈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핵심 공약으로 "동삼 혁신도시 13개 기관 이전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6곳을 추가로 유치해 영도를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다. 또한 "영도 어르신 카드를 도입해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년 12만 원의 교통비와 보험 유지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옛 한국타이어부지를 신사업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태종대 일대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해양 관광·레저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