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국수나무가 신메뉴 '말꼬국'(맑은고기국수)을 출시했다.
29일 국수나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말꼬국은 맑은 육수와 생면, 고기를 조합한 메뉴로, 자극적인 맛보다 담백한 국물 맛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숙취 다음 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나타나면서 맑은 국물 기반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수나무
말꼬국은 다양한 재료를 더하기보다 기본 재료의 조합에 집중했으며 72시간 저온 숙성 생면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단순한 메뉴 확대를 넘어 아침 식사, 혼밥, 해장, 간편식 등 실제 소비 상황에 맞춘 메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수나무 역시 이번 신메뉴를 통해 숙취 해장 수요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수나무 측은 "신메뉴 말꼬국 출시를 통해 기존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수나무는 전국 5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지난 1월에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국수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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