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6.7% 민주당 31.3%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가 지난 25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파출소 앞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동구 불로전통시장 인근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차기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대구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 100% ARS 방식으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추경호 후보 지지율이 47.1%, 김부겸 후보는 45.7%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4%p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 지지율은 1.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는 김부겸 47.7%, 추경호 41.7%로 6%p 차이로 접전 양상이었고, 40대에서는 김부겸 63.9%, 추경호 32.9%로 31%p 차이를 보이며 김 후보가 크게 앞섰다.
50대에서는 김부겸 59.9%, 추경호 36.9%로 23%p 차이로 김 후보가 높았다. 반면 60대에서는 추경호 57.5%, 김부겸 33.6%로 23.9%p 차이를 보이며 추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섰다.
70대 이상 높은 연령층에서 추경호 68.9%, 김부겸 24%로 44.9%p의 큰 격차로 추 후보가 김 후보를 눌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6.7%, 더불어민주당 31.3%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1.6%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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