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지자체 신청서 제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폐어구를 수거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어촌 항·포구 및 해변가 방치 폐어구 수거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19일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와 해양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내달 5일까지 시군구 및 광역 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 단체는 내달 22일부터 7월 1일까지 10일간 자망, 통발, 로프 등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면 된다.
이후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거 성과를 제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수거 실적과 인당 평균 수거량 등 정량평가(40점)와 참여도 및 협력도 등 정성평가(60점)를 합산한다.
시상은 총 26개 단체에 6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유령어업의 선제적 예방과 풍요로운 황금어장의 내일을 우리 손으로 직접 일구어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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