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민간 개발자와 손잡고 AI 기반 표준 프레임 워크 키운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19 11:08  수정 2026.05.19 11:08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 워크 컨트리뷰션’

생성형 AI 서비스 연계 아이디어 모집

2026년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 워크 컨트리뷰션 안내 포스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기 위해 민간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이하 NIA)은 공공 정보화 사업 품질 향상과 효율화를 위한 ‘2026년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 워크 컨트리뷰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트리뷰션은 개발자가 오픈소스 SW에 자발적으로 코드나 문서, 이슈 제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이다.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 워크는 중소기업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보시스템의 중복 개발 방지 등을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정보시스템 개발도구다.


NIA는 표준 프레임 워크 품질과 활용성을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용자인 민간 개발자 목소리를 반영하는 컨트리뷰션 행사를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9월 18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소스코드 개선, 신규 기능 및 활용 아이디어 제안, 개발 가이드 개선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연계하고 활용할 신규 기능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표준 프레임 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공식 깃허브(GitHub)에 공개된 소스코드와 개발 가이드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김형철 NIA 원장은 “표준 프레임 워크가 AI 민주정부 서비스 구현을 가속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거듭나도록 지속해서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며 “민간 개발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 역량이 프레임 워크 기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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