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성큼 다가온 LIV 골프 코리아 2026, 관전 포인트는?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5.19 08:28  수정 2026.05.19 08:28

지난해 열린 LIV 골프 코리아 2라운드에서 티샷을 펼친 브라이슨 디섐보. ⓒ LIV 골프

LIV 골프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의 명문 골프장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골프는 물론 음악, 미식, 한국 문화가 어우러진 페스티벌형 스포츠 이벤트로, 대회 기간 아시아드CC 전역을 차별화된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IV 골프는 2026 시즌부터 72홀 포맷을 도입하며 한층 강화된 경쟁 구조와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팬 빌리지에는 해변 도시 부산의 감성을 담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며, 글로벌 아티스트 페기 구(Peggy Gou)의 헤드라인 공연까지 더해저 2026년 국제 스포츠 캘린더에서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에 모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


LIV 골프 코리아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57명이 출전해 아시아드CC에서 72홀 경쟁을 펼친다. 2026 시즌이 중반부의 분수령에 접어든 가운데, 골프계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에서 치열한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팬들은 리전13(Legion XIII)의 존 람, 4에이셔스GC(4 Aces GC)의 더스틴 존슨, 리퍼GC(Ripper GC)의 캐머런 스미스, 그리고 디펜딩 팀 챔피언 크러셔스GC(Crushers GC)의 주장 겸 LIV 골프 코리아 2025 개인전 우승자인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세계적인 메이저 챔피언들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코리안 골프 클럽에게 중요한 ‘홈 대회’가 될 전망으로, 주장 안병훈을 중심으로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함께 팀을 이끌며 열정적인 홈 팬들의 응원 속에 한국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LIV 골프 코리아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역동적인 오프닝 퍼포먼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기간 4일 동안 매일 경기 시작 전,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전통 한국 타악 공연인 사물놀이가 대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LIV 골프 코리아 1라운드 팬 빌리지. ⓒ LIV 골프

LIV 골프 ‘아웃사이드 더 로프(Outside the Ropes)’


LIV 골프 코리아는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여름 페스티벌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드CC 전역에서 운영되는 ‘아웃사이드 더 로프(Out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와 첨단 체험 콘텐츠,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가 어우러진 몰입형 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첫 티샷부터 해질 무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LIV 골프만의 차별화된 관람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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