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화정(앞줄 왼쪽 5번째) 영종구청장 후보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손화정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조직 가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영종지역 시·구의원 후보들과 전직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주당 영종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참석자들은 경선 과정의 경쟁을 마무리하고 영종 발전과 정권 안정, 지방정부 혁신을 위해 힘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인천공항 통합 논의와 GTX 노선 확충,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등 영종지역 핵심 현안이 부상하는 시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민주당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력을 앞세워 선거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손 후보는 “영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에 민주당 원팀이 하나로 뭉쳤다”며 “이제는 내부 경쟁을 넘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영종은 공항경제권과 교통망, 의료체계 구축 등 미래 성장 기반을 완성해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두루 경험한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영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과 국회 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와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주요 공약으로는 GTX-D·E 영종 직결 추진을 비롯해 공공종합병원 유치, 24시간 생활민원 대응체계 ‘영종안심24’ 구축, 인천공항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 마련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 영종 원팀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조택상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모·박광운·태동원·홍인성 전 예비후보와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합류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민주당 영종 원팀은 향후 합동 유세와 현장 중심 선거운동, 정책 연대 등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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