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내항 8부두에 사계절 러닝존…“인천의 새 핫플 만들겠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6 14:08  수정 2026.05.16 14:08

박찬대 후보의 인천 내항 8부두를 활용한 해양형 복합 러닝클러스터 조성 구상 홍보 포스터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인확행(인천을 확실히 행복하게)’ 프로젝트 3탄으로 인천 내항 8부두를 활용한 해양형 복합 러닝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6일 “인천의 바다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민 여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내항 8부두를 단순 체육시설이 아닌 관광·문화·건강이 융합된 도시형 라이프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서해를 배경으로 달릴 수 있는 오션뷰 러닝코스를 중심으로,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터널형 실내 러닝존과 러너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러너스테이션’ 조성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터널형 러닝존은 미세먼지와 우천 등 기상 변수 영향을 최소화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복합 운동공간으로 조성하고,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도입해 차별화된 러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러너스테이션에는 물품보관과 샤워시설은 물론 체력 측정, 전문 코칭 프로그램 등 스포츠 헬스케어 기능까지 도입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내항 8부두를 시민 일상과 관광 콘텐츠가 공존하는 인천 대표 해양문화 공간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젊은 세대와 러닝 인구가 찾는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 활력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동과 휴식, 문화가 연결되는 도시가 경쟁력을 갖는다”며 “인천 시민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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