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5.15 08:47 수정 2026.05.15 14:12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표본가구 대상
보건정책 기초자료 활용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자료ⓒ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행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법정 조사로,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수행한다.
조사 결과는 지역 건강 통계 생산은 물론, 주민 맞춤형 보건사업 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중 통계적 방법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가구원이다.
조사는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1 면접 조사로 이뤄지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보건소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원 사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방문 시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의 객관적인 건강 지표를 산출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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