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R&D 설계·평가 등…지역·중소기업 AX 격차 해소 지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이하 센터)는 ‘다차원 AX 프레임워크 기반 수준 진단 및 실행 방법론’과 이를 구체화한 통합 지원 모델 ‘AXIS’(AI Transformation Insight & Strategy)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광훈 센터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AI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실행 방법론은 국가 AI 전략과 AX 사업 간 정합성을 기획 단계부터 확보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본·심층·종합 진단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구조를 갖췄으며 ISO/IEC 42001과 NIST AI RMF 등 국제 표준 및 국가 AI 정책을 진단 항목에 정밀하게 매핑한 것이 특징이다.
최광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AI 심포지엄’에서 ‘다차원 AX 프레임워크 기반 수준 진단 및 실행 방법론’과 이를 구체화한 통합 지원 모델 ‘AXIS’(AI Transformation Insight & Strategy)의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센터는 이를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AXIS’로 모델화했다. AXIS는 ▲기업 AX 진단·컨설팅 ▲AX 연구개발(R&D) 융합 아카이브 ▲AX 사업 기획 진단의 세 영역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 및 중소기업이 기술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자생적 혁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XIS는 ▲적응형 진단 엔진(LLM-as-a-Judge 및 Rubric-RAG 결합) ▲기술·산업·성숙도(TIM) 분류체계를 활용한 단계별 추론 분류 엔진 ▲표준·정책 정합성 엔진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모든 결과에 출처와 근거 체인이 매핑돼 신뢰성을 높였다.
AXIS 개념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광훈 센터장은 “AXIS는 진단부터 R&D 설계, 평가까지 AX 전 주기를 지원하는 도구”라며 “실효성 있는 진단 체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의사결정 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향후 AXIS에 지역 특성과 산업별 특화 모듈을 반영하고 AI 에이전트 연계 기능 등을 확대해 지역 간 AX 역량 격차 해소와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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