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경기 성남시·도의원 후보들 "안철수와 함께 끝까지 분당 지킬 것"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6.05.07 14:13  수정 2026.05.07 14:17

"민주당 독주막고 민생 살리는 지방정치 만들 것"

6·3 지방선거 경기도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방성환·송경택 경기도의원 후보, 민영미·김보석·김건우·김종환 성남시의원 후보 등이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실

6·3 지방선거 경기도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끝까지 분당을 지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방성환·송경택 경기도의원 후보, 민영미·김보석·김건우·김종환 성남시의원 후보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국민의힘 수도권 승리의 선봉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간절한 호소를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표퓰리즘으로 인한 '빚더미의 수렁'에 빠져들 것인지, 아니면 미래세대에게 '희망 있는 내일'을 돌려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과 국회에 이어 지방의회까지 장악한다면 무책임한 현금 살포와 입법 독주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국가채무는 이미 1300조원을 넘어섰다.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고 살아가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범죄사건을 지우려는 조작 기소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만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미래를 물려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최근 민주당 이광재 전 지역위원장이 분당을 버리고 하남갑으로 떠났다"며 "자리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도 내팽개치고 온갖 약속을 담은 현수막조차 거두지 않고 떠나는 무책임의 민낯을 보여줬다. 이광재 전 의원은 민주당 분당갑 시·도의원 후보들도 모두 데려가라"고 쏘아 붙였다.


이들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진짜 민생을 살리는 지방정치를 만들겠다"며 "'미래도시 분당'의 비전은 곧 저희의 약속"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겠다. 수도권 승리의 횃불을 분당에서 힘차게 들겠다"며 "변화의 시작은 지금이다. 저희 모두가 원팀이 되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 국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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