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부터 가족초청 행사까지
국내 전 사업장서 1만3천명 참여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중증장애 아동·청소년들과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과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5월 한 달간 구성원들이 가족, 이웃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임직원 봉사단 ‘라이프스굿(Life’s Good)’은 최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암사재활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LG전자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ESG 아카데미’ 소속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과 아동·청소년들은 풍선 과자 먹기, 물고기 잡기, 보물 찾기, 농구, 에어바운스 등을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행사 비용은 임직원들이 사내식당 ‘기부메뉴’를 통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충당됐다. 해당 메뉴는 반찬 수를 줄이는 대신 이용 시 1인당 5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운영되고 있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13년째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을 비롯해 가전제품 기부와 교육,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지속해왔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대규모 가족 초청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국내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약 1만 3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일에는 경남 창원 로봇랜드를 대관해 LG스마트파크 임직원과 가족 약 7000명을 초청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9일 가족 초청 행사가 열리며 업무공간 소개를 비롯해 마술쇼, 가족사진 촬영, 퍼즐 맞추기, 소원보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는 가족과 함께 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쇼룸 투어와 제품 체험,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특히 부모를 위한 손 마사지와 자녀 양육 특강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서초 R&D캠퍼스와 LG서울역빌딩 등 주요 사업장에서도 가족 초청 행사와 업무공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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