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서울시장 출마…"30만호 주택 공급 이뤄내겠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1.15 11:33  수정 2026.01.15 11:34

여의도~용산 금융·비즈니스 거점 조성 등 공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중랑갑)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교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의 역동적 대전환을 시작하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우선 "집 걱정, 생활비 걱정 없는 '생활 안심 서울'을 만들겠다"며 "공공과 민간을 총동원해 약 30만호의 주택 공급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5000을 넘어 7000 시대를 향한 '글로벌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며 "여의도와 용산을 잇는 금융·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해 글로벌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한강 경제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골목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민생 제일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소상공인 금융·임대료 지원, 온라인 판로 확대를 서울시 차원에서 더 촘촘하게 실행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아이가 태어나면 서울시가 함께 키우고, 혼자여도 든든하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시 구조를 혁신해 '내집 앞 10분 역세권'을 실현하겠다"며 "버스총량제를 과감히 개편하고, 골목버스를 도입해 집 앞에서 역까지 10분이면 닿는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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