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 출시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5.06.09 10:10  수정 2025.06.09 10:11

오늘의집 패브릭 브랜드…여행용 베개, 파자마, 여름침구 등 선보여

오늘의집 두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 ⓒ오늘의집

오늘의집이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를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코브는 오늘의집의 패브릭 브랜드다. 코브는 ‘잠들기 전 2시간을 담아내는 패브릭’을 콘셉트로 이불 속에서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등 회복의 시간을 함께하는 패브릭 상품들을 제시한다고 오늘의집 측은 밝혔다.


코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 ▲이지웨어 파자마 ▲쯔누가 여름침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오늘의집은 코브를 통해 오늘의집 만의 패브릭을 선보인다.


고객에게 침실이 잠드는 것조차 아쉬울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디테일한 디자인은 물론 패브릭의 본질인 충실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로 기획했다.


또한 고객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했다. 9월 중에는 다양한 소재의 침구류 및 긴팔 파자마 등을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의 첫 패브릭 브랜드 ‘코브’는 잠들기 전에 즐기는 소소한 즐거운 순간들에 함께할 수 있는 침실공간의 기본이 될 충전재, 침구와 파자마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고객이 집 안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에 오늘의집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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