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파란’ 아대+‘빨간’ 방울토마토 함께…정치색 논란 피했다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5.29 16:57  수정 2025.05.29 16:58

ⓒ이채연 SNS 갈무리

가수 이채연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센스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전투표 날입니다. 주거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채연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특히 이채연은 손목에 파란색 아대를 착용해 정치적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의식한 듯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과 빨간 방울토마토를 손에 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던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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