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센스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전투표 날입니다. 주거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채연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특히 이채연은 손목에 파란색 아대를 착용해 정치적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의식한 듯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과 빨간 방울토마토를 손에 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던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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