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2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NOL티켓에서 진행된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2025 투어스 투어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 인 서울'(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 일반 예매에 수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3회차 티켓이 모두 동났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이번 공연의 좌석은 21일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에서 이미 완판됐고, 이에 일반 예매에서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마저도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진돼 투어스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투어스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6월 20~22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제목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를 뜻하는 팀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팀을 상징하는 제목을 내세운 만큼 무대를 통해 TWS의 정체성과 포부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공연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투어스는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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