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까지 추워요...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4.01.25 19:34  수정 2024.01.25 19:37

서울 강서구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26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내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한파특보도 일부 지역은 해제되고 경보는 주의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2도 ▲강릉 -5도 ▲대전 -6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다.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25일)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서해안에는 0.1cm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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