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선제적·능동적 대비"…신원식, 방첩사·사이버작전사 방문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3.12.14 15:25  수정 2023.12.14 18:49

"사이버 전장 지배해야"

신원식 국방부 장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굳건한 보안 및 사이버안보태세를 당부했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방첩사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한 뒤 "군사보안은 '정예 선진 강군'의 토대이자 국가안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 유일의 보안·방첩 전문부대로서 군사기밀 보호활동과 방산보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이버작전사를 방문한 자리에선 "해킹, 사이버 테러 등 지금도 총성 없는 전쟁이 사이버 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문성을 배양해 사이버 전장을 지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장관은 지난 2015년 북한 목함지뢰에 오른쪽 다리를 잃고 현재 사이버작전사에서 근무 중인 김정원 육군 상사(진)를 만나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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