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 3개 역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비’ 운영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3.11.29 15:15  수정 2023.11.29 15:26

인천교통공사, “셀트리온 복지재단 및 송도 소방서와 협업”

인천대 입구역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체험장비를 한 시민이 체험을 하고 있다.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셀트리온(셀트리온복지재단) 및 송도소방서와 협업,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구간 3개역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혈액을 공급해 주는 중요한 응급처치 수단이지만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장소, 시간상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코자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에 심페소생술 체험장비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응급처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이 기증한 체험장비는 송도3개역(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인천대입구역)에 설치·운영되며, 음성안내를 통한 영상시청, 심폐소생술 실습 및 평가게임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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