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한 30대 트로트 가수, 사망설 …숙소서 숨진채 발견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3.05.13 12:55  수정 2023.05.13 12:56

올해 초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실력파

국악을 전공한 30대 트로트 가수 A씨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픽사베이

스포츠 경향은 지난 12일 A씨가 이날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국악을 전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다.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A 씨로 추정된 가수의 SNS에는 팬들의 추모와 애도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A 씨와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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