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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희, 길스토리와 전속계약…김남길·이수경과 한솥밥


입력 2022.06.08 11:20 수정 2022.06.08 11:2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잠재력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배우 김중희가 길스토리 이엔티와 새롭게 출발한다.


8일 길스토리 이엔티는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김중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스토리 이엔티 ⓒ길스토리 이엔티

김중희는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 '물괴',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녹두꽃', '미스터 선샤인', '명불허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서남부 연쇄살인마 남기태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중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 '유령', '거미집'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길스토리 이엔티는 지난해 배우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김남길, 이수경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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