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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2대주주 알리페이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소식에 8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32%(1만7300원) 내린 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후 카카오페이의 2대주주 알리페이는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지분 500만주에 대한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할인율은 전날 종가(10만6000원) 대비 8.5~11.8% 수준으로 제시했다.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JP모건이 맡았다.
블록딜 수요예측 결과 할인율은 최하단인 11.8%에서 500만주 물량 전량이 소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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