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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롯데온 등 이커머스도 식용유 구매 제한


입력 2022.05.17 17:33 수정 2022.05.17 17:3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대형마트의 식용유 매대 모습.ⓒ연합뉴스대형마트의 식용유 매대 모습.ⓒ연합뉴스

이커머스 업체도 1인당 식용유 구매 개수 제한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쿠팡, SSG닷컴, 롯데온, 홈플러스몰 등은 식용유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이용 시 식용유 구매 개수를 10개로 제한했고, 롯데온과 SSG닷컴도 각각 15개, 20개로 제한했다. 홈플러스몰은 일부 식용유 제품에 대해 최대 구매가능 개수를 1개로 제한했다.


이처럼 이커머스 업체들이 식용유 구매 수량 제한에 나선 것은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으로 품귀 현상 움직임이 나타나자 선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전국 매장 20곳에서 인당 식용유 구매 개수를 2개로 제한했고, 코스트코 역시 일부 식용유 제품을 인당 하루 1개만 살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현재 더 많은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상품에 한해 인당 구매가능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며 "시장 수급 상황을 주시하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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