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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다수준' 오후 6시까지 7439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25 19:22 수정 2022.01.25 19:22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후 6시 중간집계에서 처음 7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74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전 최다 수치를 기록한 하루 전(5869명)보다 1570명 증가한 것으로 이틀째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183명 대폭 늘었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851명, 비수도권에서 3588명 등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1719명 ▲서울 1529명 ▲대구 616명 ▲인천 603명 ▲부산 553명 ▲경북 429명 ▲광주 393명 ▲충남 360명 ▲대전 266명 ▲전북 218명 ▲경남 165명 ▲충북 162명 ▲강원 144명 ▲전남 130명 ▲울산 78명 ▲제주 47명 ▲세종 27명 등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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