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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우월한 하루' 출연 확정…연쇄살인마 쫓는 형사 役


입력 2021.11.23 09:23 수정 2021.11.23 09: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022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

배우 임화영이 '우월한 하루'에서 형사 연기를 선보인다.


ⓒ유본컴퍼니 ⓒ유본컴퍼니

23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임화영이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내용의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배우 진구, 하도권, 이원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임화영은 극 중 이호철의 아내이자 경찰대 출신 형사 최정혜 역을 맡았다. 최정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직업적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하루아침에 딸이 납치되는 위기를 맞닥뜨리며 딸과 남편,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우월한 하루'는 2022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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