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합산 46.66%…정청래와 1207표 차
김민석 누적 49.91%·정청래 41.51%
최고위원 최민희 16.92% 선두…김용 6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경기와 서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경기·서울에서 46.66%(14만8245표)를 얻었다. 정청래 후보와의 격차는 0.38%p(1207표)에 그치며 수도권에서 초접전을 벌였지만, 누적 득표율에서는 김 후보가 49.91%로 선두를 지켰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경기·서울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서울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는 전체 투표 31만7693표 중 14만8245표(46.66%)를 얻었다. 정 후보는 14만7038표(46.28%), 송영길 후보는 2만2410표(7.05%)를 각각 얻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는 0.38%p(1207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경기에서 46.70%(8만4442표)를 얻어 정 후보(46.37%·8만3832표)를 앞섰다. 송 후보는 6.93%(1만2530표)를 얻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는 610표다.
서울에서도 김 후보가 46.61%(6만380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46.17%(6만3206표), 송 후보는 7.22%(9880표)를 득표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는 597표다.
충남·충북·대전·제주·인천·부산·울산·경남·강원·대구·경북·전남광주·전북·경기·서울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9.91%(38만3373표)로, 정 후보(41.51%·31만8806표)를 8.40%p 앞서게 됐다. 송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58%(6만5874표)다.
최고위원 후보는 최민희 후보가 경기·서울에서 10만3683표를 얻으며 누적 득표율 16.92%로 1위를 지켰다. 박선원 후보는 누적 득표율 16.57%로 2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후보 중 3위는 서미화 후보 15.19%, 4위는 이성윤 후보 13.94%, 5위는 한민수 후보 13.77%다. 마지막 당선권을 놓고 경쟁하는 김용 후보는 13.62%로 6위를 기록했다. 임미애 후보는 6.62%로 7위, 김영호 후보는 3.37%로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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