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추경호 46.1% vs 김부겸 42.6%…'대구시장 선거' 접전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4.29 20:09  수정 2026.04.29 20:09

매일신문-한길리서치 여론조사

후보 격차 오차범위 내인 3.5%p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오른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무선(가상번호) ARS 100%로 대구시장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6.1%로 42.6%인 김부겸 민주당 후보에 3.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다.


이외에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가 2.3%의 지지를 얻었고 '없다'와 '잘 모름'은 각각 4.5%, 3.6%씩 나왔다.


세부적으로 김 후보는 지역으로는 동구·수성구에서 46.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추 후보는 중구·남구에서 53.2%의 지지를 획득했다.


또 김 후보는 40대에서 54.8%를, 추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7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추 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누렸는데, 통상 컨벤션 효과로 인한 지지율 상승은 그대로 유지되기보다는 어느 정도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얼마나,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관측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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