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文, 또 K-방역 우수성 강조…백신 주사기 업체 치켜세웠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1.02.18 18:00  수정 2021.02.18 17:26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살펴보는 문 대통령ⓒ연합뉴스

▲文, 또 K-방역 우수성 강조…백신 주사기 업체 치켜세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개발·생산한 풍림파마텍, 신아양행, 두원메디텍을 언급하며 "세 업체 모두 많은 나라에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공급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시 군산자유무역지역의 풍림파마텍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찾아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백신 1병 당 1명을 더 접종할 수 있는 최소잔여형 주사기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글로벌 제약회사와 의료선진국들까지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진단키트에 이어 K-방역의 우수성을 또 한번 보여주게 됐다. 세 회사 모두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서 온 기업들"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마이크 켜졌는데…김태년 "또 부산 가야겠네, 아이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7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 힘들다는 어투로 "부산 또 가야겠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 직전 "하, 부산 또 내려가야겠네, 아이참"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회의가 시작하기 전이라 마이크가 켜진 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코로나 방역에 따른 거리두기로 각종 회의를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의 발언은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올해에만 세 번의 부산행 열차를 탔다. 김 원내대표는 설 연휴를 앞둔 9일에도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건설을 약속하는 등 전폭적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의 부산 일정이 추가로 공개된 것은 아직 없다.



▲대통령 딸 문다혜, 아들 '특혜 진료' 주장한 곽상도 고소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자신의 아들의 특혜 진료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해 12월 페이스북에 문씨 아들 서 군이 같은 해 5월 서울대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소 5500억…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 기부


배달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18일 우아한형제들은 김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더기빙플레지 한국인 첫 가입자다.


더기빙플레지에 가입하려면 '재산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이상'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라는 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면 김 의장의 기부 규모는 5억달러(약 5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향년 69세로 별세


방용훈(69)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오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다.


방 회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차남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또 조선일보의 4대 주주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장지는 경기 의정부 선영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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