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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정현 의문에 습격…13.2%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21.01.18 09:30 수정 2021.01.18 09:3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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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가 이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4.3% 최고 16.3%, 전국 기준 평균 13.2% 최고 14.6%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력 다툼의 장으로 번진 수릿날 연회가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철종(김정현 분)은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번뜩이는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김좌근(김태우 분)의 결정적 한 방에 다시 좌절을 맛봤다.


여기에 침통한 마음으로 제단에 오른 철종이 의문의 폭발 사고를 당하며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철종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목숨을 노린 사고가 철종의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그의 아픔과 진심이 보이기 시작한 김소용에게는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올 것인지도 기대를 더한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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