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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함소원, 19금 입담 폭발…조지환 부부 저리가라?


입력 2020.09.28 21:00 수정 2020.09.28 16: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채널A ⓒ채널A

‘애로부부’에서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밀당’ 노하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19금 입담 폭격기’ 함소원이 등장해 뜨거운 부부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홍진경이 “누가 부부관계를 먼저 리드하느냐”고 묻자 함소원은 “슬립 가운 같은 걸 입고 어깨만 살짝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눈치가 빠르다”며 “가운을 슬쩍만 내려도 옆으로 오셔서 무거운 저를 안아 올려 주신다”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MC들은 또 “혹시 ‘속터뷰’에 출연해서 의뢰하고 싶은 건 있냐”라 함소원에게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애정표현을 너무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자랑이야, 뭐야”라며 분노했다. 이상아 역시 “이거 욕먹겠네”라며 “속터뷰에 출연해 화제가 된 ‘32시간마다 부부관계 고민’의 조지환·박혜민 부부 아냐”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그 정도는 아니다. 못 이긴다”라며 “저는 어느 정도 남편과 ‘밀당’을 한다. 좀 밀어놨다가 약간 그리울 정도에 당긴다”라고 또 다른 부부관계 노하우를 밝혔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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