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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김호중 팬미팅,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자랑'


입력 2020.08.13 10:26 수정 2020.08.13 10:2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제이지스타 ⓒ제이지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김호중은 고품격 라이브 무대부터 센스 가득한 입담 자랑 등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배 진성과 한혜진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인 영기, 안성훈, 정미애, 김소유 그리고 홍록기, 김원효, 김승현, 소연 등이 게스트와 MC로 힘을 보탠다.


또한 전국 20여 개 CGV 극장과 KT 올레 tv, Seezn을 통해 16일 오후 8시 공연이 생중계 된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3시와 8시, 15일 3시와 7시, 16일 4시와 8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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