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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소속사, KBS와 손잡고 ‘트롯전국체전’ 제작 확정


입력 2020.05.07 18:13 수정 2020.05.07 18:1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포켓볼스튜디오 ⓒ포켓볼스튜디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방송사 KBS와 손잡고 대국민 트로트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제작을 확정 지었다.


‘트롯전국체전’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로트 신인들을 탄생시키는 구성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트롯스타를 발굴해 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SBS에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가요무대’ ‘열린 음악회’ 등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된 KBS와 함께 하게 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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