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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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102만 4258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현재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주토피아2'와 동일한 기록으로, '아바타: 불과 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가 78만 3104명에 달하며 앞으로의 흥행 기록을 기대하게 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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