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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춘천서 완치 판정 받았던 50대, 나흘 만에 재확진


입력 2020.04.30 14:07 수정 2020.04.30 14:07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춘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50대 남성 A씨가 나흘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픽사베이 춘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50대 남성 A씨가 나흘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픽사베이

춘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50대 남성 A씨가 나흘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춘천지역 5번째 확진자인 A씨는 배우자(춘천 4번째 확진자)와 함께 지난 3월 1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같은 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번 달 25일까지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5일 퇴원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29일 진단검사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씨는 30일 원주의료원에 재입원 조치됐다.


자가격리 중 카드사용 내용을 확인한 결과 외부활동 흔적은 없었다. A씨 자택과 거주지 일대는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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