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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배현진 "박원순, 해외입국자 잠실 검사 이후 대책까지 내놓고 운영하라"

  • [데일리안] 입력 2020.04.02 17:57
  • 수정 2020.04.02 17:57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해외입국자 분들 검사 뒤 스쿨버스처럼 모셔다 드리나

대중교통·식당 이용하실 텐데 주민들 걱정하지 않겠느냐

서울시발 속보 뜨고 선거캠프로 걱정 가득한 문의 들어와

박원순, 검사 이후 대책까지 내놓아야 전시행정 소리 안 들어"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해외입국자들 중 서울 거주자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검사 이후 대책까지 내놓고 운영해야 전시행정 소리를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해외입국자들 중 서울 거주자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검사 이후 대책까지 내놓고 운영해야 전시행정 소리를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해외입국자들 중 서울 거주자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검사 이후 대책까지 내놓고 운영해야 전시행정 소리를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만 하면 할 일을 다한 것인가"라며 "버스로 무려 인천에서 잠실까지 모셔운 해외입국자분들을 검사한 뒤에는 스쿨버스처럼 태워 각자 댁으로 모셔다 드리는 것인가, 검사 이후가 더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 후보는 "댁으로 귀가하셔야 되는 많은 분들이 종합운동장 인근 대중교통, 식당 등을 이용하실텐데 당연히 인접한 저희 주민들은 걱정하시지 않겠느냐"며 "잠실 엘스 아파트나 아시아선수촌, 리센츠 주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이 서울시발 속보가 뜬 뒤 캠프로 걱정 가득한 문의를 주셨다"고 강조했다.


배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검사 이후에 대한 대책까지 내놓고 운영하라, 그래야 전시행정 소리를 안 듣는다"고 촉구했다.


앞서 박 시장은 같은 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대규모 해외 입국자 전용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방침에 대해 "일단 귀가하게 되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돼 별도로 선별진료소에 나와 검사를 받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입국 즉시 검사를 받게 하자는 취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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