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한·이·정·유, 컷오프 ´통과´

입력 2007.09.05 14:42  수정

신당 예비경선, 천정배·김두관·신기남·추미애 탈락

5일 치러진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후보 등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신당 국민경선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오충일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경선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후보 5명을 선출했으며 김덕규 국민경선 위원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경선위는 그러나 컷오프가 본선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득표 순위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천정배, 김두관, 신기남 추미애 후보 등 4명은 탈락했다.

한편 본경선은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을 도는 순회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투표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선정돼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형식이다.

지역마다 선거인단 투표 뒤 개표 결과가 공개돼 득표 성적이 계속 경신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14일 서울에서 최종 후보가 가려지고, 15일 후보자 지명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본경선 룰은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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